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진행 상황 (문단 편집) === 9월 === * 9월 8일, [[JTBC]] 보도에 의하면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종교인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경상북도]] [[성주군]] 롯데골프장 인근에 있는 [[원불교 성주성지]]가 훼손될 우려가 크다고 한다. [[원불교]]의 정산 [[송규]] 종사의 탄생지가 사드 후보지와 500m 거리에 불과하여 [[원불교]]의 교도들이 반발하고 있다. 사드 철회 및 성지 수호 [[원불교]] 대책위원회 측에서는 재가, 출가 전교도들이 총역량을 결집해서 막아내겠다고 하였다. 향후 '사드 철회 1000인 선언'을 발표하고,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다른 [[종교]]와도 연대해 사드 반대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908210546159|뉴스링크]] * 이 와중에 9월 9일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 및 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미일한 3각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 태평양 소위원회에 출석해 ‘내년까지 사드가 한국에 배치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 미사일 시험 속도가 빨라지는 점을 감안하면 배치 속도를 가속할 의사가 있고, 가능한 한 빨리라고 말할 수 있다”, “사드는 중국이 아닌 북한을 겨냥해 사용되는 방어 수단”, “정치적 결정이 아닌 국토 방어라는 관점에서 이뤄진 결정”, “억지력과 방어력은 미국 대북 전략의 핵심”, “그것은 한편으로는 외교, 다른 한편으로는 강한 압박과 연관돼 있다”라고 발언하였다.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60928000568&ntn=0#cb|#]] *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사드는 순수한 방어 체제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은 한국의 대북 방어에 대한 지지를 분명히 밝히고 흔들리지 않을 것" "북한의 도발은 한국의 위협일 뿐 아니라 동맹국과 미국에 대한 위협"라고 발언하였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ne-ps-09062016090028.html|#]] *시진핑 주석은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서 "중국은 미국이 사드 시스템을 한국에 배치하는 데 반대한다"며 "미국 측에 중국의 전략적 안전(안보) 이익을 실질적으로 존중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9/04/story_n_11854806.html|#]]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사드 배치 문제)를 부적절하게 처리하면 지역의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고 분쟁을 격화할 수 있다며 [[http://www.huffingtonpost.kr/2016/09/05/story_n_11862982.html|#]] 반대의사를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